2014년부터 5년 연속 수상

▲ 현산농협 박혜정 과장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현산농협 박혜정 과장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 박혜정 과장이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박 과장은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연도대상에서 수상을 하고 있으며 치매보험이 신상품으로 출시됐을 때 전국 3위를 달성하는 등 고령화된 조합원들의 노후 생활보장과 질병, 사고 등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과장에게는 부상으로 표창과 시상금 및 해외연수가 주어졌다.

박 과장은 "요즘 농촌은 고령화로 인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보장과 각종 질병 및 사고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험을 권유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사고보험금 수령 등의 혜택을 볼 때 마다 뿌듯하고 앞으로도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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