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한지공예 등 교육

▲ 땅끝농협 여성 조합원들이 여성조직 대상 취미교실에서 한지공예를 익히고 있다.
▲ 땅끝농협 여성 조합원들이 여성조직 대상 취미교실에서 한지공예를 익히고 있다.

땅끝농협(조합장 박동석)이 여성조직 및 여성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땅끝농협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땅끝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땅끝농협 여성조직 취미교실'을 열었다.

이번 취미교실은 땅끝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과 부녀회원 등 여성 조합원 80여명이 참여했다.

땅끝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리미순 회장은 "매년 땅끝농협 여성 취미교실에 참여하여 큰 즐거움과 활력소를 얻고 있다"며 "문화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농촌 현실에 기회를 제공해주는 땅끝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땅끝농협은 매년 관내 여성조직 및 여성 조합원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시간을 늘려 도자기와 한지공예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땅끝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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