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남회장 윤운상, 여회장 이순금)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남녀 지도자협의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1kg) 80봉지를 화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독 채우기 사업은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연간 500명 이상의 복지 소외계층 대상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화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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