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당첨, 2등도 20번

해남종합병원 아래 위치한 종합복권방(사장 박정현)에서 지난주 로또 1등 당첨자가 또다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벌써 7번째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으로 종합복권방은 '로또 명당'으로 전국의 유명세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추첨된 제849회 동행복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5·13·17·29·34·39'로 6개 모든 번호를 맞춘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17명이 나왔다. 해남읍 종합복권방에서는 1등이 1명, 다섯 숫자를 맞춘 3등은 3명이 나왔다.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번호를 추첨했다.

지금까지 종합복권방에서는 214회, 325회, 332회, 471회, 781회, 785회를 비롯해 지난주 849회까지 1등을 배출해 지금까지 7번째 1등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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