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제, 용왕제 등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해남지역 곳곳에서 전통 민속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해남군은 전통 민속행사 원형을 기록하고 문화예술 자원으로 활용코자 올해 25개 마을에 행사 추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일 문내면 외암리 당제를 시작으로 각 읍면에서 산신제, 당산제, 평발걸제, 당집제 등이 열렸으며 오는 17일과 18일, 19일에도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표 참고>또한 해남군은 전통 민속행사 중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발판 소독, 군민과 차량 소독실시 등 예방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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