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아트빌 어린이집에서 6세반 원아들이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세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이 해보지 않은 세배인지라 '손 아파요', '요렇게 하는 게 맞나요' 등 귀여운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춤인지 세배인지 알 수 없는 몸짓들도 연출됐다. 그러나 오색빛깔 한복보다 더 밝은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세뱃돈 지갑이 절로 열리는 듯 하다.
이창섭 기자
- 입력 2019.02.02 13:36
- 수정 2019.0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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