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체육회 등 후원

 
 

 현산면에서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사랑의 온도계는 연일 따뜻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8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여는 첫 이장회의시 현산면 이장단(단장 김홍식)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60만원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를 시작으로 24일에는 해남군 한우협회에서 17㎏의 한우고기를, 28일에는 현산면 체육회에서 수산물세트 50박스를 맡겨왔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후원자 2명으로부터 250만원의 후원도 이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현산면은 후원자들의 뜻과 마음을 담은 기탁물품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질적인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전달하였다.

<현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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