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등대원에 위문금 전달도

해남교도소(소장 김재익)가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자매결연마을인 청신마을과 해남등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해남교도소 직원들로 구성된 해남땅끝봉사단은 옥천면 청신마을을 찾아 마을환경정비와 독거노인 말벗되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1일 해남등대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해남교도소는 올해 해남희망원, 겨자씨공동체 등 사회복지시설에 담요를 후원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해남교도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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