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 당부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3일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박 서장의 신년사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 직원과 눈을 마주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업무 시작의 힘찬 첫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8년 소방행정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고금안전센터 유명식 소방위 등 8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남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