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집 출판기념 자축연 겸해

해남의 문인동아리로는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다는 해남문학회(30년 전통)가 지난 24일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먼저 신인상 시상이 있었고 이어 해남문학 제42집 출판기념 자축연을 열고 시낭송을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임원개편이 진행돼 새 회장에 이외단, 부회장에 김금수(남)·이순애(여), 감사에 전소한·조윤제, 사무국장에 강형식을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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