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7일 마라톤대회 추진

해남군육상연맹 제21대, 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해남향교 충효관에서 열린 가운데 서영수 회장이 이임하고 최영남 회장이 취임했다.

서영수 이임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해남육상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영남 취임회장은 "해남동초교, 해남서초교 육상 꿈나무들의 뒷바라지와 해남군청 육상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2019년 2월 17일 개최되는 해남땅끝 전국마라톤대회가 꿈의 대회, 희망의 대회, 평화의 대회, 통일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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