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문화체육회가 전통문화 계승과 아이들의 놀이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5일 연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연날리기 행사는 화원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추수가 끝난 간척지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연을 날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화원면문화체육회 명천식 회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