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SOC 확충 필요성 강조

 
 

윤영일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 민주평화당)이 JJC지방자치TV에서 주최한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JJC지방자치TV 모니터단이 국회의원의 질의 태도, 정책국감, 내용의 전문성, 대안제시와 성실성 및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윤영일 의원은 올해 열린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일자리 부풀리기 문제점과 미흡한 서민주거안정 대책을 지적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정부의 SOC예산 감축을 비판하고 열악한 호남의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호남 SOC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호남에서 유일한 국토교통위원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국민을 대표한 문제제기와 민생현안 해결에 노력해 시상자로 결정됐으며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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