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배 위원 법무부 장관상
법사랑 해남지역연합회 마련
2018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 한마음대회가 지난 29일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법사랑위원의 일체감과 사명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코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가 주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유공 법사랑위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임인숙(해남)·김주(완도)·양광(진도) 여성위원이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 해남지구 법사랑위원회 이상문·윤기현·김완석 위원, 완도지구 조인호·김병일·강정근 위원, 진도지구 서일심·이승완 위원이 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재원(해남군청)·우홍창(완도군청)·박광렬(진도군청)·이구(해남경찰)·김기원(완도경찰)·곽용운(진도경찰)·김삼규(완도해양경찰) 씨도 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구 연합회장 표창은 김영국·이승학·오준호(해남)·이창현·채정식·양영실(완도)·정규철·조재용(진도) 씨가 수상했다.
특히 마산면 이순배 운영위원은 이날 행사에서 법무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법사랑위원들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결의문을 통해 솔선수범해 법과 질서를 지켜 밝고 명량한 사회를 만들 것, 준법의식 확산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것, 범죄로부터 청소년안전에 앞장설 것 등을 다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배구와 족구 등 체육행사를 갖고 위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는 동백장학회 장학금 수여, 청소년 특별선도활동, 법질서 지키기 한마음대회, 사랑의 김치, 불우시설 위문, 사랑의 결연 및 이모되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