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활동 지원 월 10만원 나눔키로

 
 

천지세무법인 해남지사(지사장 이계주)가 '땅끝해남 희망더하기'에 매달 10만원을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천지세무법인은 서울·경인·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손길을 이어 오고 있다.

약정을 기념해 지난 6일 전영희 주민복지과장과 이계주 지사장이 참석해 현판식이 열렸다.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는 해남군과 전남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복지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후원모금 사업으로 2013년 7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447명의 정기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희망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530-5307)또는 읍·면사무소 희망돌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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