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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남공고 - "진학·취업 병행, 내신관리 강점"글로벌 실습·해외취업
공무원 채용반 등 운영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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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16: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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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천(해남공업고등학교 교장)

해남공고는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건축과·기계과·전기과·전자과·화공과 등 5개 학과에서 각 과당 44명씩 모두 220명을 모집한다.

- 진학시 유리한 점과 혜택은.

진학과 취업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두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공무원·공기업 채용반을 만들어 내년 신입생의 경우 3년간 연중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무엇보다 일반고교보다 유리한 내신관리를 통해 전남대·목포대·수도권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재직자 특별전형(중소기업에 3년 취업한 후 취업생만이 참여하는 대학교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진학을 할 수 있다. 또 글로벌 현장실습 시스템을 통해 국제적 마인드를 기르고 해외취업도 가능해 올해에만 두 학생이 현재 호주에 진출 중이다. 또 중소기업에 6개월 취업하면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특성화고 지원 정책과 각종 장학금으로 학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

이와 함께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 학생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학교를 만드는데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으고 있다.

- 지역사회에 하고 싶은 말은.

일반고에 진학하면 실패를 예측할 수 있는 뻔한 길을 관성과 체면 때문에 선뜻 해남공고에 자녀를 진학시키지 못하는 일부 학부모들께 용기와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을 기대한다. 해남공고에 직접 와서 보면 외부의 편견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올해 학내에서 학교폭력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청년 실업 문제로 온 나라가 어려운 지금 평생 살아갈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해남공고가 제공해 드리겠다.

진학·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학생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해남공고를 다시 한번 눈여겨봐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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