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및 경로잔치로 흥겨운 시간

 
 

(사)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 화원면분회(회장 김내운)가 제2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열었다.

화원면 노인의 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화원중고등학교 육덕관에서 열려 식전행사·기념식·중식·식후행사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백년해로·효부 등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표창장 수여자는 하리마을 김내운 씨가 모범노인, 질마마을 김애숙 씨가 노인복지기여, 산수마을 박송호·주애향 부부가 백년해로로 군수표창을 받았다. 중리마을 최재순 씨는 효부상, 화원면분회는 모범경로당으로 대한노인회 해남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트로트공연과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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