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이 태풍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을 지원했다.
▲ 해남군이 태풍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을 지원했다.

해남군은 지난 12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긴급히 필요한 생수, 라면, 목장갑 등 500여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지난 1999년 3월 25일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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