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요양시설인 가나안요양병원 등 16개소에 대해 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요양 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확인 및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과 애로사항 청취했다.

또한 화재발생 시 피난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의 요양시설에 대해 피난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소방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남소방서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