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 14개 읍면별 개최

제22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4개 읍면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군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들을 시상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군수 표창 대상자는 모범노인에 김옥순·박연숙(해남읍), 임정애(삼산면), 박종현(화산면), 김해철(현산면), 한상채(송지면), 문찬운(북평면), 문만근(북일면), 오충호(옥천면), 오상민(계곡면), 윤건하(마산면), 천용화(황산면), 강계용(산이면), 박귀만(문내면), 김내운(화원면) 씨가 선정됐다.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자로는 박배열(삼산면), 김길주(화산면), 김준옥(현산면), 김유복(송지면), 김영오(북평면), 김문성(북일면), 김형수(옥천면), 김영철(계곡면), 박광주(마산면), 윤재임(황산면), 박미자(산이면), 김애숙(화원면) 씨를 비롯해 고향생각 주부모임과 문내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선정됐다.

백년해로 수상자에는 이이용·한용심(해남읍), 이정식·윤명숙(삼산면), 김종기·이정희(화산면), 김춘배·강금애(현산면), 임연태·김경여(송지면), 이주안·강동심(북평면), 김안도·최복임(북일면), 윤주섭·문복례(옥천면), 박영환·김종임(계곡면), 박동출·이옥순(마산면), 박종대·강양금(황산면), 김재훈·김복례(산이면), 정성동·박정숙(문내면), 박송호·주애향(화원면) 씨 부부가 선정됐다.

한편 14개 읍면별 노인의 날 행사는 지난 10일 마산면, 11일 북일면 등에서 열렸다. 오는 12일에는 계곡면·해남읍, 16일 북평면, 17일 삼산·옥천면, 19일 현산면, 23일 화산면, 24일 산이면, 25일 화원면, 26일 송지면, 29일 황산면, 31일 문내면에서 각각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