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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갑문 앞 바지선 2년여간 방치갯벌 제거용으로 설치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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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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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산면 백포방조제의 배수갑문 앞에 갯벌 제거용으로 설치한 바지선이 지난 2년여간 방치됐다.

현산면 백포방조제의 배수갑문 앞에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갯벌 제거용으로 설치한 바지선이 지난 2년여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예산낭비에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배수갑문이 위치한 두모마을 주민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방조제에 새로운 배수갑문을 설치하면서 예전에 있던 배수갑문 앞쪽에 바지선을 가져다 놓더니 여태껏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며 "사용하지도 않는 바지선을 마을 앞바다에 왜 가져다 놓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두모마을에 설치된 배수갑문은 새로운 배수갑문이 주로 사용되고 예전 배수갑문은 일부 수문을 개방해 사용하고 있다. 바지선의 용도는 갯벌이 수문 앞을 막을 경우 이를 준설하기 위한 것이지만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있다.

해남완도지사 관계자는 "신 배수갑문은 특수 굴삭기를 이용해 바지선을 사용하지 않고 수문 앞 갯벌을 제거 하는 작업을 했으며 바지선은 구 배수갑문에 사용될 것이다"며 "아직 구 배수갑문의 수문 앞에 갯벌이 쌓이지 않아 사용되지 않았을 뿐 갯벌준설에 쓰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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