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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속 재료를 엮어내 삶을 표현하는 위빙 공예문화예술집단 작당 강좌
달.별.작 원데이 클래스
박수은 기자  |  pse@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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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9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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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빙(Weaving) 공예품을 만드는 달.별.작 원데이 클래스로 네팅백 강좌가 열렸다.

따뜻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위빙(Weaving) 공예품을 만드는 '달.별.작 원데이 클래스'가 지난달 13일 행촌미술관에서 열렸다.

달.별.작 원데이 클래스는 '어른들을 위한 감성수업 내츄럴 위빙(nature weaving)'을 주제로 문화예술집단 작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달에 한 번, 별별 공예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인데 다양한 소재의 실과 오브제를 엮어 코스터, 러그, 바구니 등의 공예품을 만드는 위빙(Weaving)을 진행한다. 작당에서는 자연과 생활 속에서 찾아낸 재료들을 활용해 일상의 생활물품과 장식품을 만들기에 자연과 삶을 엮는다는 뜻도 더했다. 강사로는 와일드 플로리스트 윤용신 씨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끈을 엮어내어 만드는 네팅백 강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평범한 끈이 서로 묶이고 엮어지며 무늬를 만들고, 무늬를 여러 개 반복해 하나의 가방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조은영(29) 씨는 "네팅백이 요즘 유행하는데 해남에서 위빙 강좌를 들을 수 있을 줄은 몰랐다"며 "굉장히 복잡해보였는데 하나하나 가르쳐주셔서 집에서도 혼자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나물 바구니 엮기, 보릿대로 만든 핀란드 전통모빌, 야생초 모듬가드닝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늘찬배달 사업 일환으로 헌옷이나 끈, 덩굴 등을 활용한 위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0~12월에는 연말을 앞두고 리스와 양초장식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윤용신 씨는 "환경적으로 기존의 자원을 재활용하고 여기에 나만의 감성을 담을 수 있다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달.별.작 원데이클래스 강좌 문의 : 010-8600-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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