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상판이 크레인에 들어 올려져 조립되고 있는 모습. <왼쪽, 황산면 거주 서주일 독자 제공>
▲ 첫 상판이 크레인에 들어 올려져 조립되고 있는 모습. <왼쪽, 황산면 거주 서주일 독자 제공>
▲ 6개째 상판이 조립된 3일 계곡면 공사현장.
▲ 6개째 상판이 조립된 3일 계곡면 공사현장.

임성리(목포)-보성구간 철도 신설공사 제5공구 해남-강진 10.32km 구간 중 해남군 계곡면을 관통하는 철길의 상판 조립 공사가 지난 2일 시작되었다. 최대 난관이었던 장흥 장동 터널(5.95km)도 이날 뚫리면서 후속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임성리-보성간 철로는 남해안 동서축 간선 철도망으로 해남에 철도시대를 열고, 영호남 주민 교류 및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첫 상판이 크레인에 들어 올려져 조립되고 있는 모습. <왼쪽, 황산면 거주 서주일 독자 제공>

6개째 상판이 조립된 3일 계곡면 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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