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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한국의 얼 찾는 캠프백제시대 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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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4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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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30여명이 백제시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캠프 행사를 가졌다.

다문화가족들이 백제시대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한국의 얼을 찾고 가족들과 추억의 시간을 함께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등에 남아있는 백제시대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봤다.

특히 송산리 고분과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 박물관, 부소산과 낙화암 등을 둘러보며 백제시대 역사와 멋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와 관련한 역사문화 교육과 이해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또 저녁에는 가족간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고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모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선영(베트남·31) 씨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2박 3일동안 백제와 관련한 문화역사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부여에 있는 백제 역사문화단지에서 국보 문화재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신기해했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배웠다"고 말했다.

해남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신라시대 유적지 등 한국의 또다른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도 추진할 방침이다.

해남 다가치뉴스 기자단/김투이(베트남·47)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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