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내 활동 두드러져

 
 

윤영일(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지난 3일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임됐다.

윤영일 신임 정책위의장은 창당 때부터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아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의 가치를 강령에 반영했으며 이후 최고위원으로서 당에 헌신해 온 점이 높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윤 정책위의장은 "민주평화당 창당 이후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 정동영 당대표를 도와 당의 화합을 끌어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중소상공인·농어민·노동자·청년 등을 대변하고 헌신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주평화당이 약속한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