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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 명량대첩축제 가자9월 7~9일 울돌목 일원
셔틀버스 2개 노선 운영
박수은 기자  |  pse@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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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4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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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명량대첩축제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2018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등 울돌목 일원에서 펼쳐지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명량대첩의 역사성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명량대첩 축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해전 재현은 영화 '명량' 특수효과팀이 참여해 박진감과 생생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쉽게 접할 수 없는 해군 군함을 탑승하는 체험도 마련된다. 해군 군함 1척이 진도 벽파항에서 울돌목과 우수영항을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되며, 7일부터 9일까지 3~4회 운영된다. 승선 인원은 회차당 20명으로,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 50%, 벽파항 부스에서의 현장접수 50%로 접수한다.

다채로운 볼거리도 만날 수 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비행, 해군 의장대 공연, 울돌목 해상 풍물 뱃놀이, 해군군악대 가을음악회, 이순신 무예연무대회, 충무공 무술시범, 수문장교대식, 전남예총 예술제 등이 진행되며 한마음 풍물예술단과 광양시립국악단, 해남동초 오케스트라, 해남서초 국악관현악 등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도 열린다. 우수영 무대에서는 '명량의 락', 'OST 가요제' 등의 공연과 해전사기념전시관을 활용한 명량미디어파사드가 준비돼 있으며 진도 녹진 무대에서는 망금산 레이저 퍼포먼스, 패션쇼 강강술래BAM 등이 운영된다.

명량대첩축제 셔틀버스는 7·8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승합차 안내요원이 함께 탑승해 관광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1노선은 해남터미널~고도사거리~축제장 코스이고 해남터미널에서 정시마다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다. 2노선은 우수영터미널~우수영여객터미널입구~구충무사~충무마을~축제장 코스이고 우수영터미널에서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단 메인 행사가 많은 8일의 경우 피크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1노선은 30분 간격, 2노선은 10분 간격으로 추가 운행한다.

당초 화원면 오시아노캠핑장에도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했으나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이야기됐던 제1주차장 부지 일부 사용을 협의하고 구충무사 뒤쪽 부지도 주차장으로 확보하면서 노선을 변경키로 했다. 축제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탑승 장소는 1주차장 입구이며 7~8일은 밤 10시가 막차이다.

자세한 축제 일정 확인이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명량대첩축제 홈페이지(http://www.mldc.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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