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삼산면 어성교 다리 밑 공간이 태풍 솔릭에 의해 파헤쳐졌다. 지난 24일 솔릭이 휩쓸고 간 어성교 다리 밑 공간은 길이 파헤쳐지면서 접근이 어렵게 됐다. 태풍에 꺾여 휘날린 수초는 인명구조장비보관함에 걸려 쌓이고 돌로 임시포장된 길은 구덩이가 생겨 물이 고이는 등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수은 기자
- 입력 2018.09.04 13:00
- 수정 2018.09.0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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