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과 태풍 속에서도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배롱나무는 꽃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100일간 피어있다고 해 백일홍나무로 불리는데, 꽃이 질 때쯤에는 추수기가 되어 쌀밥나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지난 28일 옥천면 영신리에서 꽃이 만개한 배롱나무가 푸른 가을 하늘을 반기고 있다.
박수은 기자
- 입력 2018.08.31 21:30
- 수정 2018.08.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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