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최소화에 만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진표(경기 수원시·맨 오른쪽)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해남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해남을 찾아 명현관 군수와 현안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해남군의 태풍 대비 상황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해남군의 태풍대비를 보면 분야별로, 실과소별로 꼼꼼히 준비중인 것을 알수 있겠다"며 "계획대로 작동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당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윤재갑 지역위원장 등을 통해 연락주면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