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대회도 치러

 
 

자연보호해남군협의회(회장 류효식)가 지난 6일 대흥사에서 자연보호 활동과 함께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자연보호해남군협의회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흥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이후에는 여성회읜들이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먹으며 회원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식목일을 3월 20일로 변경하자는 플래카드와 자연보호의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개첨했다.

류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흥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동안 솔선수범하며 자연보호에 앞장서온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하는 의미로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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