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만원 상당 커피 등

 
 

북평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회가 북평면에 100여만원 상당의 커피와 종이컵을 기탁했다.

북평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회 정선임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4일 면사무소에 커피와 종이컵을 기부했다.

여성 새마을부녀회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힘드실 것 같아 작은 간식거리라도 전해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평면은 지난 연말 북평면 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각 마을 경로당에 김치를 나눠주는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비롯해 신용마을 임정택 씨가 쌀을 기부하는 등 사랑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북평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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