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자활 근로 참여자 대상

 
 

해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하)는 남성 자활 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무기력을 탈출 하기 위한 교육과 회복 프로그램인 '힘찬 오뚝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활 근로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삶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 4차례에 걸쳐 무기력 탈출을 위한 교육이 시행되고 다음 달 6일과 7일에는 장흥 우드랜드에서 1박 2일 활력 캠프가 실시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 자활 근로 참여자들에 대한 심리치료와 활력 증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삶에 대한 의욕을 증대시키고 자활 자립의 가능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민하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자가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자활 자립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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