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출신, 광주 광산구청장 역임

 
 

마산면 출신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자치발전비서관에 임명됐다.

청와대는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마산면 안정리 출신인 민 자치발전비서관은 마산초등학교(49회)·해남중학교(30회)·목포고등학교(28회)·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0년 6월 민주당 소속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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