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화재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황산면 한아리 김완진 씨와 원호리 민봉기 씨는 각각 트랙터 화재와 하우스 화재로 재산피해를 입었다.

김 조합장은 화재피해로 실의에 빠진 두 농가를 직접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불의의 화재피해를 입은 두 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산농협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