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축산
도·군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총력전국 8곳 후보지 중 2곳 선정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6  12:39:4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밴드

전라남도와 해남군이 T/F팀을 구성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모사업은 스마트팜의 규모화와 집적화, 청년창업, 기술혁신, 판로개척 기능이 집약된 곳으로 농업인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농업의 핵심거점으로 스마트팜 단지, 창업보육센터, 실증단지 등이 조성되며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 총 4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하우스 및 축사 등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해 스마트폰, PC를 통해 원격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는 농장을 말한다.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돼 작물의 생육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노동력·에너지·양분 등을 종전보다 덜 투입하고도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해남군을 비롯해 나주시·고흥군·강진군이 예비계획서를 받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해남군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했다. 도와 군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T/F팀을 구성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소 용역 및 도·군·전문가 등의 협의 등을 통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전남도와 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설·운영·유통 등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 한편 관련 기관·단체 등과 상호협력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서남해안기업도시 내의 산이면 구성리 일대에 위치하게 될 계획으로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는 약 1800억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전남을 비롯해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제주 등 8개도에서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정부의 농업정책 중 스마트팜과 청년창업농 등의 지원이 늘어나는 추세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관련 정책 및 지원이 이뤄지거나 새로운 지원정책 및 시범사업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에는 전남을 비롯해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제주 등 8개도에서 유치전에 나서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가 오는 13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서를 접수받고 현장 및 대면평가를 거쳐 오는 30일 2곳을 선정할 계획이어서 사업계획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전북과의 후보지 경쟁에서 우위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4곳을 선정할 계획이어서 전국에 권역별로 1곳씩 분배할 것으로 보여 전라도에서 어느 곳이 선정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육형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3층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