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의 해남방송이 제작한 주간뉴스 자막버전 중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조회수와 도달율, 참여율 등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뉴스 6건을 소개합니다.

 

 
 

① 해남읍 오일장서 5만원권 위조지폐 발견

지난 2017년 16일 해남읍 오일장 어물전에서 15년째 바지락을 파는 상인 A 씨가 5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 이 위조지폐는 컬러복사기를 사용해  인쇄된 것으로, 3번 접어 뒷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A 씨는 오전에 손님이 몰려 뒤늦게 위조지폐임을 확인했다. <영상 보기>

 
 

② 명량대첩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해남군 대표축제인 명량대첩축제가 지난해 9월 8일부터 사흘간 열려 사전 안내와 축제 기간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뉴스가 제작됐다. 지난해 명량대첩축제는 명량대첩 7주갑(420주년)을 맞아 해상전투 재현, 수문장 교대식, 출정퍼레이드, 레이져쇼, 명량키즈월드 등이 진행됐다. <영상 보기>

 
 

③ 땅끝에서 땅끝으로 다문화 친정집 방문

본지와 해남방송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의 땅끝인 껀터 출신 해남 결혼이주여성 2명과 함께 그들의 친정집을 방문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이 5~6년만에 그리운 가족과 상봉하는 모습을 여과없이 담아내 큰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고, 방문하지 못한 여성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전달했다. <영상 보기>

 
 

④ 기아타이거즈 리틀야구단 만나

지난해 12월 12일 기아타이거즈 투수 홍건희·임기영, 포수 한승택 선수가 해남군리틀야구단을 만나기 위해 해남을 찾았다. 야구 꿈나무들은 지도를 받으며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리틀야구단은 지난 2016년 4월 창단한 이후 1년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영상 보기>

 
 

⑤ 화산남초 마지막 졸업식

학생수가 감소하면서 화산남초등학교가 화산초와 통·폐합돼 지난 2월 1일 마지막 졸업식을 가졌다. 화산남초는 전교생이 9명뿐이었으며 이날 명현빈 학생이 마지막 졸업생으로 졸업했다. 화산남초는 지난 1937년 개교해 졸업생 3329명을 배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영상 보기>

 
 

⑥ 해남 고구마빵 명물 인기

해남 특산품 고구마를 활용해 만들어낸 해남 고구마빵이 전국에 입소문을 탔다. 피낭시에(대표 이현미) 해남 고구마빵은 쫀득한 찰빵에 해남고구마로 만든 앙금을 채우고 자색고구마 파우더를 뿌린 제품이다. 겉보기에 고구마와 닮아있고 맛도 좋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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