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해남군내 사찰들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널리 퍼지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을 가졌다. 중생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기 위해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려 하는 보리심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성찰하고 길을 모색하는 삶을 산다면, 온누리가 평화로움과 자비심으로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이라 본다.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에 대흥사를 방문한 아이가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 의식을 행하고 있다.
박수은 기자
- 입력 2018.05.28 13:58
- 수정 2018.05.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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