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조성국)가 지난 11일 삼산면 신흥리 상금리마을을 방문해 노후된 농사용 전기 개보수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봉사는 논·밭에 설치된 농사용 전기설비의 경우 관리 및 설비 상태가 불량한 경우가 많아 농번기 때 감전 등 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전기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상금리마을 주변 전주에 설치된 농사용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에 대해 누전차단기 교체 등 개보수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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