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시 의정활동 생중계 등 약속

 
 

6·13지방선거 해남군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서해근(민주평화당)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33여년의 공직생활과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은 각기 다른 업무 영역이지만 군수공백으로 군정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오직 군의원으로서 그 임무에 전념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군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수자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하고 특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며 해남의 미래에는 사람이 재산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6·13 선거에서 군의원에 당선 되면 군의회 활동내용을 TV채널을 통해 군민에게 생중계하는 등 투명하게 공개하고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문화관광산업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려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어민의 권익을 위해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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