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민주·평화·개혁·평등
민주평화당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민주평화당 윤영일(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최고위원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 평화당 당직자 등은 해남읍 우슬체육공원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헌화하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윤영일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민생과 민주, 평화, 개혁 그리고 평등의 가치를 지양하고 있다"며 "이런 가치 이념을 바탕으로 주민들로부터 진정성 있고 신뢰 받는 정치활동을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은 누가 일하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민주평화당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은 지역민의 뜻을 받들고 힘을 모아 같이 활동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선거에 전념하며 승리를 위해 온몸을 불사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