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근(62·황산면) / 민주평화당 해남군의원 나선거구

 
 

· 해남군의회 의원

33여년의 공직경험과 지난4년 동안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군민이 여망하는 반듯한 해남을 만들고 가꾸어 가는데 신명을 다 하고자 해남군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이 경청하여 현장의 소리를 군정과 접목하는 생활정치 실천에 목표를 두고 쉴새없이 달려 왔습니다.

처음 군의원으로 출마시 농어민의 확실한 손과 발이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고 군민이 원하는 일이면 그 뜻에 따라 확실히 그 길을 가겠다고 다짐도 드렸습니다. 늘 언덕이고 버팀목이 되어 주셨기에 어려운 여건에도 당당하게 일하며 약속한 공약들을 착실히 이행 할수 있어 큰 보람이었습니다.

덕분에 광주·전남 최고의정대상 등 5개부문 수상을 하였으며 마을과 지역농협, 수협중앙회, 문화원, 향교 등 11개 단체에서 감사패도 받았습니다. 부족함도 있었습니다만 중심을 잃지 않은 군의원의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린 결과 제7대 군의회의 위상을 지키고 역할에 충실했다고 많은 군민들의 격려도 있었습니다.

군정 발전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였습니다. 가뭄 등 어려운 현장에는 언제든지 함께 하며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는데 우선하였습니다. 주민과 직결되는 입법 활동도 충실히 하였으며 군수공백으로 군정이 방향을 잃지 않도록 오직 군의원으로서 그 임무에 전념하였습니다. 지역 발전에는 사람이 분명 재산입니다.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기 때문에 참신한 일꾼(사람)이 우리에겐 필요하고 절실함을 충분히 느끼셨을 것입니다.

과연 어떤 후보자가 군의원으로서 군민을 위해 그 역할을 잘 할수 있겠습니까? 지금처럼 변함없이 똘똘한 일꾼 서해근이 군민을 "주인으로 알고 섬김을 실천"하며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는 민의의 의정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산업에 특단의 대책과 노력을 기울리며 각종민원은 이제 1회방문으로 처리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인 군정발전 방안은 공약선거공보를 통해 제시하고 군민여러분의 자문을 받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황산·문내·화원면민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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