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재 전 해남군의원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해남군의원 라선거구에 출마코자 민주평화당의 후보자 공모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 전 군의원은 "지방자치에 있어 의회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하며 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을 때 지역의 발전도 담보된다"며 "지난 6대 해남군의회에서 의원을 역임했던 경험을 살려 의회다운 의회, 의원다운 의원이 되도록 하는데 한 번 더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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