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관(47·해남읍·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전 성화대학 아동미술보육학계열 교수
· 현)더불어민주당 문화관광발전특별위원장

한미간 무역전쟁, 급변하는 남북관계 등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해남의 발전과 바람을 담아 저 유행관이 오늘 새로운 시대의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해남읍에서 출생하여 초·중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로 유학하여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한 문화예술 및 관광홍보전문가입니다. 전남대학교 출강을 시작으로 성화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기능인의 산실인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수차례 심사위원에 위촉을 비롯하여 도시경관과 관련하여 전라남도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 관광산업과 각종 축제관련 심의와 자문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륜과 경험에 집권당의 역량을 더해서 해남이 풍요가 넘치는 해남, 군민이 주인 되는 해남 건설을 위해 도약의 큰 그림을 그려내겠습니다.

먼저,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문화예술과 관광분야에서 해남발전의 원동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해남을 미래발전전략을 준비하는 선도 지자체로 건설하겠습니다. 해남의 미래를 생각하면, 우리 군 중추 산업인 농·수·축산업 발전과 소득 향상 그리고 농·수·축산인의 안정적인 생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시대, 아열대 기후변화에 대비한 스마트 영농법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삼아야 합니다. 농·수·축산업이 살아야 해남이 살고, 해남이 잘 살아야 해남군민이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농·수·축산업+지역인프라(문화, 관광+유통을 융합하는 지역상행형 농가소득창출 성장모델 등 스토리가 있는 해남만의 브랜드)을 개발하여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합니다.

군민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해남을 만들겠습니다. 청년일자리창출, 적극적인 결혼·출산장려시책, 귀농·귀촌 인구지원 등을 강력히 추진하여 젊음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환류형 인재육성 장학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인재들이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군민이 행복해야 해남이 풍요해집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한 분 한 분 맞춤형 행복복지의 기틀을 마련하여 군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항상 미소가 있는 일등행복 복지해남을 열어가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제 해남은 새로운 변화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준비된 희망 도시 디자이너 유행관이 군민과 함께 내 고향 해남의 꿈이 실현되도록 다시 디자인하여 풍요가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희망의 색으로 입혀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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