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 벽화 봉사

▲ 해남읍의 로타리클럽들이 하나돼 밋밋한 벽에 해남의 행복을 바라며 그림을 그렸다.
▲ 해남읍의 로타리클럽들이 하나돼 밋밋한 벽에 해남의 행복을 바라며 그림을 그렸다.

해남읍의 로타리클럽들이 하나 되어 밋밋한 벽을 해남의 행복을 바라는 그림으로 채워 넣었다.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해남클럽(회장 용승재), 공룡클럽(회장 서영수), 목련클럽(회장 이희자)은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해남읍 고기나라와 법원 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로타리클럽 회원과 가족들은 칙칙하고 밋밋한 벽에 하얀색으로 바탕색을 칠하고 자연스토리문화원 윤문희 대표의 도움을 받아 그림을 완성했다. 해남공고 인터랙트도 벽화 봉사에 함께 했다.

해남클럽 용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벽화를 완성하니 해남이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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