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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사덕지예 일왈부덕 이왈부용 삼왈부언 사왈부공김금수 향교삼호학당 학장
해남신문  |  hnews@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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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9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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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有四德之譽 一曰婦德 二曰婦容 三曰婦言 四曰婦工"(여유사덕지예 일왈부덕 이왈부용 삼왈부언 사왈부공)

명심보감 '부행'편에 나온 말로 여자에게는 네가지 덕의 칭찬이 있으니, 첫째가 덕이요, 둘째가 차림새요, 셋째가 언사요, 넷째가 솜씨다.

더 다듬어 얘기한다면 '덕'은 꼭 재주와 이름이 뛰어남을 얘기한 것이 아니고 '맑고 청렴하고 절개와 분수를 지키라는 것'이고, '용'은 꼭 얼굴이 예쁘고 아름다움을 말하기보다 '옷차림을 정결하게 차려 입으라는 것'이며, '언'은 꼭 구변이 좋아 인기를 독차지하는 힘이 아니라 '말을 가려해서 예의의 어긋남이 없음'을 말하며 '공'은 손재주가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을 말한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가정을 이끌어 가라는 것'이다.

혹자는 일고의 가치 없는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며 빈정대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부녀자라면 한번 되새겨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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