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원·해남 발전 다짐

 
 

재광해남군향우회(회장 임일도)가 새해의 건강과 향우회와 해남발전을 기원하는 신년하례식을 지난 11일 광주 금남로에 위치한 재광해남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1대 회장을 역임한 이기홍 변호사, 제17~18대 회장을 역임한 박흥석 전 광주상공회의소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이 6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했다.

임일도 회장은 이날 "무술년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고 고향 해남 발전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수관 조선대 치과병원장이 기념품을 마련해 참석한 향우들에게 선물했으며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정을 나눴다.

<재광해남군향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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