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보호행정 발전에 공

▲ 김기현<사진 오른쪽>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운영위원이 범죄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김기현<사진 오른쪽>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운영위원이 범죄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기현<사진 오른쪽>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 운영위원이 범죄예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해남보호관찰소 종무식에서 열렸다.

이날 김 운영위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호관찰업무를 지원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 운영위원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성건설 대표이사인 김 운영위원은 (사)대한산악연맹 전남지회 해남군연맹 회장을 맡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대회를 해남에 유치하는데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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