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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RCY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 대한적십자사 RCY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봉사단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지난 18일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마련했으며 해남고등학교·해남공업고등학교·해남중학교 RCY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RCY 단원들은 적십자사 해남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해남읍내 소외가구 2가정에게 각 200장씩 총 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남부희망나눔봉사센터 이재남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RCY 청소년들이 연탄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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