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대상 등 6개팀 수상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지난 9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에서 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4팀 등 참가팀 전원이 수상하는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창의력경진대회는 예선을 거친 111개 팀(500여명)이 초등부(91팀), 중등부(20팀)로 나누어 과제해결활동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융합 능력, 협동성과 문제해결력을 겨루는 대회로 주최 측이 제공한 재료와 도구만으로 즉석과제와 미션과제를 수행하여 그 결과를 집계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남영재교육원 6개팀(26명)가운데 '창의력타워팀(최영훈 북일초6, 김세중 북평초5, 이재훈 북평초5, 김기현 서정초5, 신희천 서정초 5)'이 즉석과제와 미션과제 5가지를 훌륭하게 해결해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클라's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