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꼬마예술제 대상·최우수상

 
 

산이면 해미리(해남미래리더들)가 전남지역아동센터 꼬마예술제 대상과 최우수상을 지난 11일 전남여성플라자 대공연장에서 받았다.

해미리는 산이면 늘푸른·산이·상공·예닮·주사랑 지역아동센터가 만든 연합이다.

이 전남지역아동센터 꼬마예술제는 전남 각 지역에서 14개 팀이 참여했고 해미리는 합창단과 댄스팀이 각각 무대에 올랐다.

예술제 본선 결과 해미리 합창단은 희망을 가득 품은 '거위의 꿈'을 불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미리 댄스팀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